On the way../문뜩..

진짜 싫은 느낌 하나.

지구별나그네 2010. 10. 20. 20:15

대화를 한다.

무슨 말을 해야 좋아할까?
기분 좋고 싶고, 더 친해지고 싶다.



그런데 벽이 있다.
소리만 통과하고 마음은 통과하지 않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


그걸 사이에 두고 너와 얘기하고 있는 느낌.
토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