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season 나와 함께할 장비들..

08/09 내 인생의 첫 스노보드 시작..

지금까지 입문용 중급정도의 장비로 버텼으니

이제 장비의 즐거움을 느껴볼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장비는 뭐가 좋나 한번 보자구..ㅎㅎ

그라운드 트릭과 파크를 정복하자!!!

올시즌 대세인 역캠버와 물결엣지.. 립텍 스케이트 바나나와 고민하다 고른 데크.

얼마나 재미있으려나ㅋㅋ 비싼 값어치는 하겠지 흠흠

Deck : 10/11 GNU Danny Kass pro model c2btx 155

살로몬의 최상급 꼭대기 모델.

아래 나올 살로몬 최고의 부츠와 마치 한몸처럼 찰떡궁합!!

색깔까지 딱! 맞춰 나왔다ㅎㅎㅎ

Binding : 10/11 Salomon Relay Pro M

사실 부츠가 제일 궁금했다.

그동안 신던 부츠는 그저그런 중급의 부츠인데다 사이즈까지 커서

발이 부츠 안에서 조금 놀고 있는 느낌(?)과

정강이를 부츠텅에 기대었을때 받쳐주는 힘이 약했다.

살로몬의 말라뮤트보다 한단계 윗급인 역시 최상급 시그니쳐 모델.

Boots : 10/11 Salomon Pledge 275

올시즌은 성우 상주모드이니 파크죽돌이가 되어보자~~

지금 내 기분처럼 장비들과 함께 붕붕 날아봐야지 ㅋㅋㅋ

이제 남은건 스킬 업업업!!!!!

근데 나 지금 거지임ㅠㅠㅠ (성우에서 만나면 커피 한잔만 ㅠㅠ)

셋다 오늘 지름신 강림으로 현찰로 질러버리니까

돈뭉치 한다발 날린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