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벽2 우리.. 친해요?? 나 스스로도 모르는 무슨 트라우마같은 것이 있나? 하는 생각이든다. 아무리 사람을 만나고 떠돌아도 어느 정도 선에서 벽을 쌓는 것처럼 더이상의 접근을 두려워한다. 얕고 넓은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친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하나둘씩 멀어져가는 걸 어찌할 수 있는 뾰족한 방안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 선이 어디까지인지 알긴 힘들지만 확실히 어느정도 선에서는 나도 모르게 더 가까워지는 걸 차단하고 있는 것같은 느낌... 뭐지? 난 다중이인가?? 여긴어딘가? 난 무얼하고 있나... 2009. 3. 13. 나 신뢰, 믿음, 소망, 사랑, 꿈, 목표, 현재, 현실, 노력, 땀, 시간,,, 마음의 벽... 2008.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