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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에 즈음하여 아마도 아무런 상관도 없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나 하나 변한다고. 진짜 '용기'는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새로운 것에 도전할 기회는 인생에 몇번 오지 않는데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나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 뒤에는항상 기존에 편안하고 익숙한 것들을 버려내는 더 큰 용기가 있기 마련. 그렇게 하면 늘기만 하는 걱정하지 말고혼자서 살아갈 힘만 있다면언제든지 변해도 괜찮아.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정리하는데는 얼마든지 필요한 만큼 시간을 가지렴.비워내는만큼 새로움이 채워질거란인생의 마지막 히든카드 같은 희망으로. 태평양을 넘어 항해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사방이 수평선인 망망대해나 아무리 둘러봐도 지평선뿐인 사막 한가운데서도묵묵히 걸어갈 수 있을테니. 부디 내 손을 잡아주길 바래. 2015. 12. 14.
Beautiful World - RATM Beautiful WorldRage Against the MachineIt's a beautiful world we live in A sweet romantic place Beautiful people everywhere The way they show they care makes me want to say It's a beautiful world Oh what a beautiful world For youIt's a wonderful time to be here It's nice to be alive Wonderful people everywhere The way they comb their hair makes me want to say It's a wonderful place Oh what a won.. 2015. 10. 12.
솔직한 한마디 힘들다. 응. 어리광이고 징징대는거야. 나이먹고 쪽팔리게.핑계거리도 많아.집에 혼자 있으면 대화할 사람이 딱히 떠오르지 않거든. 정말 별거 아닌거에 힘들어하고마음아파하고어디에다 말도 못하고 있는걸 보면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는것 같다. 한국엔 전화할 사람도 없고,부모님에겐 힘든모습 보이고싶지 않은것도 있고. 마음, 생각정리가 잘안되네... 2015. 8. 24.
Mar.3 2015 08:50 CST 무엇이라도 써야겠다는 생각. 끄적거림.극단적으로 불규칙적인 생활.밤새고 새벽에 학교에 온날.이주째 춥고 비오고 흐린날씨.텍사스의 하루.바쁜 생활속의 여유.언제나 혼자. 안녕.안녕.. 2015.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