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목소리보단 음악을 듣는게 편하고,
누군가와 대화를 하기보단 침묵하는게 좋다.
응,
그렇게 혼자가 더 익숙한 사람들.
때론 인생이 즐거워 웃고 있다가도
이 시간의 끝에는 결국 혼자 남겨질것 같아서
그렇게 또 자신만의 세상끝에 닿고는
이내 조용히 앉아
혼자 사색에 잠기곤 하는
그곳의 끝에 과연 누가 있기는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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